포팍스 어스툴라타 Porpax ustulata

포팍스 어스툴라타

Porpax Ustulata(거북난)

금색의 그물망을 벌브 위쪽으로 애워싼 형태를

가진 포팍스 어스툴라타는 거북이의 등껍질을 닮아 

'거북난'이라고 불리는 희귀난입니다.

대부분의 희귀난은 CITES 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거북난은 야생보호종으로, 수입시에 CITES서류가 필요합니다.

개체수도 작고 번식또한 느린편입니다.

우기(장마시즌)에는 크고 넓은 잎을 보입니다. 

이후, 잎은 떨어진채 벌브상태로 유지되며,

꽃은 붉습니다.

레어한 난으로 외형이 마치 외계에서온듯 독특한 매력을 가집니다.

코르크우드에 접부된 소형난입니다.

 거북난으로 희귀소형난 컬렉션을 완성해 보세요.

[식물 사이즈]

식물사이즈는 접부목을 포함하여 지름 약 7X18cm 내외 입니다.

*시기 마다 꽃의 유무와 수형이 모두다릅니다.

[관리법]

직사광선을 피해 밝은 반광의 실내에서 키우기 적합합니다.

물관리는 벌브에 주름이 지고 수태가 마르면,

물샤워를 충분히 시켜주거나,

스프레이를 하여, 접부목과 수태를 촉촉히 젖도록 합니다.

물관리 이후에는 통풍과 환기가 잘 될 수 있도록 합니다. 

보통 일주일에 1~3회 정도의 물관리가 필요하며, 

물관리는 식물의 상태와 계절에 따라 달리합니다.

[주의사항]

사진 속 동일 식물이 아닐 수 있으며, 식물의 수종과 모양을 확인해 주세요.